방송국 스튜디오

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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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4월도 어느새 끝자락.. 신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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똘레랑스☘︎(@sinclair)2025-04-28 09:45:52
신청곡 4월도 어느새 끝자락.. |
사연 늘 지나다니는 길 중 해마다 젤 일찍 계절이 바뀌는 산기슭의 벚꽃 가로수길.. 올해도 어김없이 때이른 절정이 지나고.. 그 아래를 손 잡고 걷던 사람들도.. 길 위에 내려앉던 꽃잎들도 이제는 흔적도 없고 제법 무성해진 여린 잎들만 바람에 살랑거립니다. 왓으면 가는 것이 정한 이치인데도 멀어지는 것들은 늘 아련하네요. 4월 한달동안 나는 뭘 햇을까.. 어떤 흔적이 남앗을까 싶어요. 사람이든 계절이든 잇을 때 잘 해야 되는데.. 글치 않나요? ㅎ Elsa kopf / april Joe brooks / april winds |

댓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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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올봄은 봄이 왔구나~봄이로구나 ~하면서
봄을 맘껏 이뻐할수있는 시간이 많아서 참 좋아요~
지금 이시간도 이순간도 너무 이쁜 봄날에 기부니가 참 좋은날입니다.~
이제 초록이들이 또 싱그러움과 새로운 무언가 뭉글거림을 선물해주겠죠 ~
지나고나면 뭐하느라 이리 시간이 지낫을까~ 하는 생각이 들쥬~
뭐든 내 곁에 있을때 잘해야되는데~
잘한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잘 전달이 안되면
아무 소용없는것이 되는거고
잘 못하는것도 있겟지만 잘한다는 기준이 서로 달라서~
엇갈리기도 하고 뭐 그런게 알수없는 인생이자뉴~
희망곡 전해드려요~
가고 오는 계절 그 사이에서 좋은추억만 잘 담아보세요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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